오는 9월 프랑스 농수산부가 주최하는 세계 프랑스 요리대회에 참가할 한국 대표 선발전에서 김선혜 웨스틴조선 부산호텔 요리사(23)가 1위를 차지했다.

김씨는 '제1회 한국 전느 코미 로티쇠르 프랑스 요리대회'(5일 개최)에서 1위에 올라 16일 서울 장충동 소피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필립 티에보 주한 프랑스 대사로부터 세계대회 출전권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