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함께] 양현식 한텍엔지니어링 대표 "해외매출 비중 50%까지 높일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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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00년 이상의 역사를 갖고 한우물을 파는 유럽의 설비 회사들은 특징이 있습니다. 중소 기업이지만 회사 이름이 곧 그 제품을 상징할 만큼 명성을 인정받는 기업이라는 것이죠."
양현식 한텍 엔지니어링 대표는 "14년 전에 전 재산을 털어 창업을 결심한 동기가 한국에도 이 같은 회사를 만들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당시 자동화 배합 설비와 에너지 절감 설비는 시간이 지날수록 시장이 커질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다고 밝혔다.
양 대표는 "처음에는 국내 기술에 대한 불신 때문에 어려움도 많이 겪고 책 장사 취급을 당하기도 했다"며 "어느 한 분이 저를 믿고 당시 저희 회사로는 상상할 수 없었던 설비를 구매해 주면서 성공적으로 납품할 수 있었고 그 후 시장에서 믿음이 형성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물,에너지,자동화는 시간이 갈수록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면서 "특히 물과 에너지는 서로 무관해보이지만 연관성이 높은 산업이며 한텍은 앞으로도 이 분야에 집중해 해외 시장부문에서의 매출을 50%까지 끌어올리겠다"고 강조했다.
양현식 한텍 엔지니어링 대표는 "14년 전에 전 재산을 털어 창업을 결심한 동기가 한국에도 이 같은 회사를 만들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당시 자동화 배합 설비와 에너지 절감 설비는 시간이 지날수록 시장이 커질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다고 밝혔다.
양 대표는 "처음에는 국내 기술에 대한 불신 때문에 어려움도 많이 겪고 책 장사 취급을 당하기도 했다"며 "어느 한 분이 저를 믿고 당시 저희 회사로는 상상할 수 없었던 설비를 구매해 주면서 성공적으로 납품할 수 있었고 그 후 시장에서 믿음이 형성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물,에너지,자동화는 시간이 갈수록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면서 "특히 물과 에너지는 서로 무관해보이지만 연관성이 높은 산업이며 한텍은 앞으로도 이 분야에 집중해 해외 시장부문에서의 매출을 50%까지 끌어올리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