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16일) 하나로텔레콤, 2.5% 올라 이달 들어 첫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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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장 막판 힘이 빠지며 한주를 약세로 시작했다.16일 코스닥지수는 1.13포인트(0.18%) 내린 621.02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이달 들어 처음으로 외국인이 매수 우위를 보였지만 개인이 매도세를 멈추지 않은 점이 약세장으로 이끌었다.
대장주 NHN이 소폭(-0.82%) 내리며 하락 반전한 것을 비롯해 다음(-0.74%) SK컴즈(-1.95%) 등 인터넷 관련주들이 동반 하락했다.
하이브리드 관련 주로 분류돼 급등했던 뉴인텍 필코전자 등도 하한가로 곤두박질쳤다.
반면 메가스터디는 외국계 창구를 통한 매수 주문에 힘입어 4.13% 급등하며 지난주 급락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하나로텔레콤도 2.57% 상승하며 이달 들어 첫 오름세를 보였다.
또 이르면 이달 말 카자흐스탄 유전 관련 본계약 체결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공시한 GK파워가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고,감자 비율을 확대한 세고엔터테인먼트(6.54%)가 상승세로 마감하는 등 자원개발주에 대한 기대도 여전했다.
이달 들어 처음으로 외국인이 매수 우위를 보였지만 개인이 매도세를 멈추지 않은 점이 약세장으로 이끌었다.
대장주 NHN이 소폭(-0.82%) 내리며 하락 반전한 것을 비롯해 다음(-0.74%) SK컴즈(-1.95%) 등 인터넷 관련주들이 동반 하락했다.
하이브리드 관련 주로 분류돼 급등했던 뉴인텍 필코전자 등도 하한가로 곤두박질쳤다.
반면 메가스터디는 외국계 창구를 통한 매수 주문에 힘입어 4.13% 급등하며 지난주 급락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하나로텔레콤도 2.57% 상승하며 이달 들어 첫 오름세를 보였다.
또 이르면 이달 말 카자흐스탄 유전 관련 본계약 체결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공시한 GK파워가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고,감자 비율을 확대한 세고엔터테인먼트(6.54%)가 상승세로 마감하는 등 자원개발주에 대한 기대도 여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