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 외사과는 16일 은수저를 녹여 만든 가짜 금괴를 유통시키고,감정서를 위조해 저급 다이아몬드를 고가품인 것처럼 속여 수억원을 챙긴 혐의로 보석중개업자 윤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사진은 압수된 가짜 금괴와 저급 다이아몬드.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