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선통신 유비쿼터스 기술개발(총괄책임 현덕화,김관호)은 한전전력연구원과 한국전기연구원이 공동으로 총괄관리하고 있다.

본 과제는 전력선통신(PLC)의 기본요소인 칩에서 응용,유지보수 기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비개발을 중점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기술을 기반으로 원격검침이나 전력설비의 자동화에 필요한 통신망을 구현하고자 한다.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된 PLC 칩은 저전력,저발열 구조의 안정적인 동작을 보장하며 최고 24Mbps의 통신 속도를 제공한다.

전력연구원과 전기연구원은 그동안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전력분야에 널리 활용될 전력선통신 유비쿼터스 기술개발을 진행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