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타쇼’ 앙드레김이 외로움을 달래는 법은? ‘고독과 외로움을 즐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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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저녁 방송된 SBS '더 스타'에 앙드레 김이 출연해 46년 동안 걸어온 그의 끝나지 않는 도전과 열정, 그리고 사랑하는 가족 이야기의 풀스토리를 공개했다.
특히 스타의 근황을 전하는 스타셀프 뉴스 ‘앙드레 뉴스’에서는 앙드레 김과 패션쇼로 인연을 맺은 수많은 스타들과의 비하인드스토리가 공개됐는데, 마이클 잭슨이 한국에 내한했을 당시 앙드레김의 흰 옷을 좋아해 전속 디자이너가 돼줄 것을 부탁, 앙드레 김이 한국을 너무 사랑해 이 제안을 완곡히 거절했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배용준, 서태지, 김연아 등 톱스타들이 무대에 서기까지 얽힌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붐에 대한 평가에서도 '굉장히 매력이 있는 사람'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이승환에 대해서는 무대에 메인으로 세우고 싶다고 칭찬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또한 그는 최고의 몸매에 최지우을 지목하며, 가늘고 여린 그녀의 몸매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남자 중에서는 장동건을 택했으며 카리스마가 가장 강한 모델에는 이병헌을 지목했다.
평생 계약을 하고 싶은 모델을 묻는 질문에는 '한사람을 선택하기엔 너무 어렵다'라며 못난 질문을 한 붐에게 애교 섞인 막대기 꾸지람을 했다.
또한 아직 싱글인 박수홍의 '외로움을 달래는 법'에 대한 질문에 사람을 고독과 외로움을 즐길 줄 알아야 한다고 명언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이날 MBC에서는 정조의 일대기를 그린 '이산 마지막회'가 방송되 그간 이산을 사랑했던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긱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특히 스타의 근황을 전하는 스타셀프 뉴스 ‘앙드레 뉴스’에서는 앙드레 김과 패션쇼로 인연을 맺은 수많은 스타들과의 비하인드스토리가 공개됐는데, 마이클 잭슨이 한국에 내한했을 당시 앙드레김의 흰 옷을 좋아해 전속 디자이너가 돼줄 것을 부탁, 앙드레 김이 한국을 너무 사랑해 이 제안을 완곡히 거절했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배용준, 서태지, 김연아 등 톱스타들이 무대에 서기까지 얽힌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붐에 대한 평가에서도 '굉장히 매력이 있는 사람'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이승환에 대해서는 무대에 메인으로 세우고 싶다고 칭찬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또한 그는 최고의 몸매에 최지우을 지목하며, 가늘고 여린 그녀의 몸매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남자 중에서는 장동건을 택했으며 카리스마가 가장 강한 모델에는 이병헌을 지목했다.
평생 계약을 하고 싶은 모델을 묻는 질문에는 '한사람을 선택하기엔 너무 어렵다'라며 못난 질문을 한 붐에게 애교 섞인 막대기 꾸지람을 했다.
또한 아직 싱글인 박수홍의 '외로움을 달래는 법'에 대한 질문에 사람을 고독과 외로움을 즐길 줄 알아야 한다고 명언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이날 MBC에서는 정조의 일대기를 그린 '이산 마지막회'가 방송되 그간 이산을 사랑했던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긱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