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장마 시작 … 전국적으로 많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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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부터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겠다. 전국이 흐리고 한두차례 비(강수확률 40~80%)가 오겠으며 중부지방에는 장마전선의 전면에서 비가 내리다 오후 늦게부터 소강상태를 보이겠다. 이 비는 밤늦게나 18일 새벽부터 다시 시작되겠으며 천둥번개와 함께 120mm의 많은 비를 전국적으로 내려줄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헀다.
제주도와 강원산간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며 낮최고 기온은 20도에서 27도로 어제보다 낮겠다.
기상청은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오늘 밤부터 내일까지 천둥ㆍ번개와 함께 많은 비가 예상되는 만큼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며 "제주도와 강원 산간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18일도 전국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며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어 기온이 다소 떨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7도에서 20도, 낮 최고기온은 20도에서 24도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제주도와 강원산간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며 낮최고 기온은 20도에서 27도로 어제보다 낮겠다.
기상청은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오늘 밤부터 내일까지 천둥ㆍ번개와 함께 많은 비가 예상되는 만큼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며 "제주도와 강원 산간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18일도 전국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며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어 기온이 다소 떨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7도에서 20도, 낮 최고기온은 20도에서 24도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