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H&S가 한국기업지배구조펀드(일명 장하성 펀드)의 운용사인 라자드에셋메니지먼트의 지분 취득 소식에 강세다.

17일 오전 9시 9분 현재 현대H&S는 3.49% 오른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는 현대백화점 그룹의 사업지주회사다.

이날 라자드측은 특별관계자 4인과 현대H&S 지분 5%(28만3441주)를 장내 취득해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유 목적은 지배구조 개선과 주주가치 제고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