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기업공사는 17일 부산항만공사와 부산항 신항 남컨테이너 터미널(2-2단계)에 대한 건축공사 계약을 111억1787만원에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40.93%에 달한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