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홀딩스와 계열사인 진양화학, 진양산업, 진양폴리우레탄이 가격제한폭까지 뛰며 초강세를 보이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7일 오전 10시10분 현재 진양홀딩스가 전날보다 180원(9.94%) 오른 1990원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자회사인 진양화학이 전날보다 185원(14.62%) 오른 1450원에 거래되며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는 것을 비롯, 진양산업과 진양폴리도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이에 대해 진양홀딩스 관계자는 "현재 리조트 건설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는 것외에는 별다른 주가급등 사유가 없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