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요일일요일밤에-우리결혼했어요>의 솔비가 최근 연예인으로 부터 대시를 받았던 사연을 공개해 그 주인공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6일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는 '일요일일요일밤에-우리결혼했어요'의 네 커플이 출연, 가상커플로 느끼는 점들이나, 파트너에게 바라는 점 등을 여과없이 솔직하게 고백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솔비는 '우리결혼했어요' 출연 이후 방송에서 보여지는 자신의 모습을 본 남자 연예인에게 대시를 받은 경험이 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이에 유재석과 김원희, 그리고 게스트들이 그 주인공에 대해 물었지만 솔비는 대답을 회피했다.

더욱이 앤디는 "솔비에게 이성이 생긴다면 그냥 보내주겠다"는 대답을 내놔 솔비를 서운케 하기도 했다.

하지만 솔비는 자신은 그럴 마음이 없다고 단호히 거절했다고. 이후 친구들과 술을 먹던 솔비는 감정이 북받쳐 올라 앤디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앤디는 전화를 받지 않았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

한편, 또 다른 세 커플들은 이에 대해 "섭섭할 것 같다" "한번쯤은 말린다" 등 서로간의 각별한 애정을 과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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