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수산은 17일 대전지하철 영상광고 독점운영권 사용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엠파크코리아가 대전지하철 역구내에서 영위하는 PDP영상광고 사업의 독점운영권을 4년간 사용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수산은 독점운영권의 대가로 오는 2012년까지 3월까지매월 2800만원씩 엠파크에 지급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