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금이 매수하는 카지노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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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매도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매수 여력이 이전처럼 크지 않은 기관투자가들이 매수 범위를 줄이고 있다.
우량 옐로칩과 실적 좋은 중소형주를 매수하지 못하고, 한정된 자금으로 주로 삼성전자 국민은행 등 초우량 블루칩만을 매수하고 있다.
이로 인해 기관투자가 연속적으로 매수하는 중소형주를 찾아보기가 힘들게 되었고, 소위 “기관투자가 따라하기”도 쉅지 않은 형국이다.
이런 상황에서 기관투자가 연속적으로 매수하는 소형주, 그것도 아직 실적이 좋지 않음에도 집중 매수하고 있는 종목이 있어 시장에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
거래소의 나자인(014590)이란 종목으로 연기금과 보험권 등이 2월 이후 집중적으로 매수하고 있다.
최근에는 증권사 및 외국인도 매수에 가담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러한 기관투자가의 지속적인 관심은 카지노라는 황금알이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나자인은 작년 9월 세계적 카지노 개발 컨설팅 그룹인 길만그룹 (The gillmann group)에 경영권이 매각된 이후, 제주시에 있는 옛 남서울호텔 및 카지노를 680억원에 인수하였고, 199억원의 대규모 시설투자를 한 후 올 4월부터 카지노 영업을 하고 있는 회사다.
길만 그룹은 경영권이 매각되기전에 영위하던 기존의 피혁 의류 부분은 금년중 매각하거나 분사할 계획에 있고, 나자인을 통해 현재의 호텔 및 카지노 사업을 넘어서는 제주도에 대규모 종합 카지노 리조트 건설을 추진 중에 있다.
또한 나자인과 길만 그룹의 아시아 자회사인 길만 인터네셔널 아시아(GIA)와의 합병을 계획하고 있고 있는데, 이를 통해 마카오에 있는 카지노와 호텔지분을 인수하는 동시에, 베트남 및 체코의 카지노 개발 프로젝트도 추진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즉 길만그룹은 나자인을 통해 아시아 전체 카지노 사업을 총지휘하려는 그림을 그리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이러한 국내 유일의 해외 자본 카지노 업체인 나자인에 대해 골드란의 생생정보(이무학 팀장)은 “4월25일에 오픈한 관계로 카지노의 매출이 분기 실적에 아직은 반영되고 있지는 않으나, 초기 오픈 3일간의 실적이 제주지역 다른 카지노의 한달 매출과 비슷하게 나왔다는 점에서 기존 제주의 다른 카지노와는 차원이 다른 매출과 영업이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러한 대박 조짐은 제주에서 유일하게 호텔과 카지노를 같이 운영하고 있다는 측면외에 길만그룹의 라스베스식의 카지노 운영방식 도입과 마카오와 중국의 VIP고객을 직접 자사의 전세계기 편으로 모시는 글로벌 네트윅의 힘 때문이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길만그룹과 나자인은 올해 제주 카지노의 매출과 영업이익을 900억원과 150억으로 예상하고 있고 내년에는 그 규모가 2배이상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골드란의 생생정보(이무학 팀장)은 “국내 카지노 관련주로는 강원랜드(035250), 파라다이스(034240) 코텍(052330)등이 있는데 이들 종목들에 대해서, 대체로 기관투자가들은 매수 기조를 현재 유지 중에 있다“면서 ”카지노 관련주는 경기 방어주의 성격을 갖고 있는 종목군이라 할 수 있는데, 그중에서도 특히 나자인에 대한 매수세가 유독 더 강한 것은 결국 길만 그룹의 후광과 더불어 향후 엄청난 성장성을 지니고 있다는 측면에서 기관투자가들이 메리트를 느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우량 옐로칩과 실적 좋은 중소형주를 매수하지 못하고, 한정된 자금으로 주로 삼성전자 국민은행 등 초우량 블루칩만을 매수하고 있다.
이로 인해 기관투자가 연속적으로 매수하는 중소형주를 찾아보기가 힘들게 되었고, 소위 “기관투자가 따라하기”도 쉅지 않은 형국이다.
이런 상황에서 기관투자가 연속적으로 매수하는 소형주, 그것도 아직 실적이 좋지 않음에도 집중 매수하고 있는 종목이 있어 시장에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
거래소의 나자인(014590)이란 종목으로 연기금과 보험권 등이 2월 이후 집중적으로 매수하고 있다.
최근에는 증권사 및 외국인도 매수에 가담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러한 기관투자가의 지속적인 관심은 카지노라는 황금알이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나자인은 작년 9월 세계적 카지노 개발 컨설팅 그룹인 길만그룹 (The gillmann group)에 경영권이 매각된 이후, 제주시에 있는 옛 남서울호텔 및 카지노를 680억원에 인수하였고, 199억원의 대규모 시설투자를 한 후 올 4월부터 카지노 영업을 하고 있는 회사다.
길만 그룹은 경영권이 매각되기전에 영위하던 기존의 피혁 의류 부분은 금년중 매각하거나 분사할 계획에 있고, 나자인을 통해 현재의 호텔 및 카지노 사업을 넘어서는 제주도에 대규모 종합 카지노 리조트 건설을 추진 중에 있다.
또한 나자인과 길만 그룹의 아시아 자회사인 길만 인터네셔널 아시아(GIA)와의 합병을 계획하고 있고 있는데, 이를 통해 마카오에 있는 카지노와 호텔지분을 인수하는 동시에, 베트남 및 체코의 카지노 개발 프로젝트도 추진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즉 길만그룹은 나자인을 통해 아시아 전체 카지노 사업을 총지휘하려는 그림을 그리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이러한 국내 유일의 해외 자본 카지노 업체인 나자인에 대해 골드란의 생생정보(이무학 팀장)은 “4월25일에 오픈한 관계로 카지노의 매출이 분기 실적에 아직은 반영되고 있지는 않으나, 초기 오픈 3일간의 실적이 제주지역 다른 카지노의 한달 매출과 비슷하게 나왔다는 점에서 기존 제주의 다른 카지노와는 차원이 다른 매출과 영업이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러한 대박 조짐은 제주에서 유일하게 호텔과 카지노를 같이 운영하고 있다는 측면외에 길만그룹의 라스베스식의 카지노 운영방식 도입과 마카오와 중국의 VIP고객을 직접 자사의 전세계기 편으로 모시는 글로벌 네트윅의 힘 때문이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길만그룹과 나자인은 올해 제주 카지노의 매출과 영업이익을 900억원과 150억으로 예상하고 있고 내년에는 그 규모가 2배이상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골드란의 생생정보(이무학 팀장)은 “국내 카지노 관련주로는 강원랜드(035250), 파라다이스(034240) 코텍(052330)등이 있는데 이들 종목들에 대해서, 대체로 기관투자가들은 매수 기조를 현재 유지 중에 있다“면서 ”카지노 관련주는 경기 방어주의 성격을 갖고 있는 종목군이라 할 수 있는데, 그중에서도 특히 나자인에 대한 매수세가 유독 더 강한 것은 결국 길만 그룹의 후광과 더불어 향후 엄청난 성장성을 지니고 있다는 측면에서 기관투자가들이 메리트를 느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