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연암문화재단은 16일 저녁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제20회 연암해외연구교수 증서수여식'을 갖고 서울대 산업공학과 윤명환 교수 등 30명을 올해 해외연구교수로 선정했다.

이들에게는 1인당 2만5000달러의 연구비와 왕복항공권(배우자)이 지급된다.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해외연구교수로 선발된 김명섭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와 악수하고 있다.

/LG그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