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재 가격 고공 행진은 자원 부국에도 축복만은 아니다.

원유나 곡물값 상승으로 수출기업들은 떼돈을 벌지만 정작 서민들의 삶은 팍팍하다.

비싼 원자재 가격은 고물가라는 부메랑으로 되돌아오고 있다.

빈부격차 확대는 종종 시위와 폭동으로 이어진다.

지도자들의 고민은 깊어가지만 좀체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