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태영 외교통상부 대변인은 17일 "6자 회담 진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한ㆍ미ㆍ일 3국의 6자회담 수석대표 간 회동이 19일 도쿄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우리 측은 김숙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미국은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동아태 담당 차관보가,일본에서는 사이키 아키다카 외무성 아시아ㆍ대양주 국장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