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업협회 증권연수원은 오는 7월1일부터 2개월 동안 방학을 이용해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차세대 증권전문가 양성을 위한 증권실무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최근 신규 증권사 설립 및 기존 증권사의 인력 확충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주식,파생상품,IB 등 총 14개 과정으로 구성된다.

증권연수원 홈페이지(www.ksti.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조진형 기자 u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