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4cm 키에 46kg으로 美 UNLV에서 호텔 경영학을 졸업하고 한국으로 돌아온 악녀 에이미.

나이를 짐작할 수 없을 정도의 동안 미모를 유지하며 완벽한 여자가 되기 빡빡한 스케줄을 모두 소화해낸다.

꽃꽂이를 비롯해 승마, 헬스 등…

또한 그녀는 VVIP 모임에 참석하는 것은 물론 소수 정예멤버만을 위한 파티까지 그녀를 빼고 럭셔리를 논할 수 없는 VVIP 대접만 받는 그녀.

120평 대저택에서 살던 그녀가 20평도 안되는 좁은 주택에서 새로운 악녀와의 동거를 시작한다.

그리고 이에 맞서는 해외파 악녀 바니.

그녀 역시 162cm, 45kg으로 정통 유학파 출신이다.

세련된 패션 감각에 남들과 다른 자유로운 사고방식까지 짝퉁이 아닌 진짜 명품 아메리칸 스타일인 셈.
하지만 그녀의 뇌구조는 외계인이다.

오랜 외국물에 그녀만의 개성까지 더해져 독특한 매력의 소유자자 되버린 그녀.

두 악녀의 동거를 바탕으로 한 '악녀일기3'는 리얼리티를 한층 강화해 악녀들의 거침없고 신랄한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