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건 "성악가 조수미, 작은 할아버지 딸=고모!" 가족관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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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건(24)이 세계적인 성악가 조수미가 '고모'라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더 스타쇼'에 출연한 앙드레김은 그의 도전과 열정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특별히 마련된 앙드레김 '모델스쿨' 시간에는 앙드레 김이 주목한 신세대 배우 온주완과 유건이 참석해 앙드레김에 대한 궁금증도 밝혔다.
이날 출연한 유건은 "아직 앙드레김의 무대에 오르지 못했지만 다른 인연이 있다"며 "친천 고모의 공연을 갔을 때 앙드레김 선생님이 의상을 만들어 주셨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앙드레김이 "고모가 누구냐?"고 묻자 유건은 부끄러운듯 "성악가 조수미씨다"고 밝혀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했다.
앙드레김은 "나는 전혀 몰랐다"고 놀라며 가족관계에 대해 질문을 계속했고 유건은 "아버지 사촌 여동생 분이 조수미씨다. 공연에 종종 갔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앙드레김은 "마이클 잭슨이 한국에 내한했을 당시 내 흰 옷을 좋아해 미국 캘리포니아에 와서 전속 디자이너가 되어 줄 것을 부탁했다"고 밝히며 "하지만 나는 한국을 너무 사랑해 한국을 떠나 살 수 없었기 때문에 이 제안을 완곡히 거절했다"고 밝혀 깊은 인상을 남겼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지난 16일 방송된 SBS '더 스타쇼'에 출연한 앙드레김은 그의 도전과 열정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특별히 마련된 앙드레김 '모델스쿨' 시간에는 앙드레 김이 주목한 신세대 배우 온주완과 유건이 참석해 앙드레김에 대한 궁금증도 밝혔다.
이날 출연한 유건은 "아직 앙드레김의 무대에 오르지 못했지만 다른 인연이 있다"며 "친천 고모의 공연을 갔을 때 앙드레김 선생님이 의상을 만들어 주셨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앙드레김이 "고모가 누구냐?"고 묻자 유건은 부끄러운듯 "성악가 조수미씨다"고 밝혀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했다.
앙드레김은 "나는 전혀 몰랐다"고 놀라며 가족관계에 대해 질문을 계속했고 유건은 "아버지 사촌 여동생 분이 조수미씨다. 공연에 종종 갔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앙드레김은 "마이클 잭슨이 한국에 내한했을 당시 내 흰 옷을 좋아해 미국 캘리포니아에 와서 전속 디자이너가 되어 줄 것을 부탁했다"고 밝히며 "하지만 나는 한국을 너무 사랑해 한국을 떠나 살 수 없었기 때문에 이 제안을 완곡히 거절했다"고 밝혀 깊은 인상을 남겼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