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숭례문 소실되기 전 시놉받아…가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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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서울 이촌동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MBC 새 월화드라마 <밤이면 밤마다>(극본 윤은경, 연출 손형석) 제작발표회에서 문화재사범 단속반으로 출연하는 김선아가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선아는 숭례문 소실과 관련 질문에 "문화재 라는 독특한 소재를 다루고 있는 만큼, 우리 문화재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고 관심을 가지는 것 같다"면서 "특히 숭례문이 소실되기전 시놉시스를 받았는데, 이제는 없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아프다"라고 안타까워 했다.
<밤이면 밤마다>는 문화재청 문화재사범 단속반 ‘허초희’(김선아)와 고미술 감정 및 복원 전문가 ‘김범상’(이동건)의 일과 사랑을 겪어 나가는 이야기로, 23일 첫방송 된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