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이틀째 상승세..인플레 수혜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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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이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수혜주로 지목되면서 이틀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9시39분 현재 농심은 전날대비 7500원(3.57%) 오른 21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증권사들은 농심에 대해 경기부진과 인플레이션의 수혜주라며 목표가를 상향하고 나섰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날 농심이 내수부진으로 저가 상품인 라면의 매출이 늘어나는 수혜를 입을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23만원에서 28만원으로 올렸다. '매수' 의견 유지.
전날 UBS증권은 농심에 대해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실적 수혜가 기대된다며, 24만4000원의 목표주가를 26만4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18일 오전 9시39분 현재 농심은 전날대비 7500원(3.57%) 오른 21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증권사들은 농심에 대해 경기부진과 인플레이션의 수혜주라며 목표가를 상향하고 나섰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날 농심이 내수부진으로 저가 상품인 라면의 매출이 늘어나는 수혜를 입을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23만원에서 28만원으로 올렸다. '매수' 의견 유지.
전날 UBS증권은 농심에 대해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실적 수혜가 기대된다며, 24만4000원의 목표주가를 26만4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