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이상아가 남다른 미모의 가족 사진을 자랑했다.

18일 KBS '남희석 최은경의 여유만만'에 출연한 이상아는 최근 근황을 전했다.

이날 해피하우스를 공개한 이상아는 거실 한쪽 벽에 걸려있는 공주(?) 콘셉트로 찍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어머니와 언니들과 함께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화관을 쓴 채로 찍은 사진속 주인공들은 뛰어난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사진을 본 이상아의 딸 서진양은 "엄마가 4번째로 이뻐"라고 말해 이상아는 "제 딸이 방송을 좀 알아요" 라며 딸의 미모 순위를 인정하지 않았다.

한편, 이상아는 "내가 크게 인기가 많았던 것도 아닌대, 왜 내가 뭐만 하면 이슈화 되나 생각했다"며 억울한 심정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