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개발.서비스 전문업체 엔도어즈(대표 조성원)는 인간과 세상을 닮은 게임 ‘아틀란티카(www.atlantica.co.kr)’에 ‘죽음의 쇼군성’을 배경으로 하는 서브 퀘스트 ‘무사의 도리’와 ‘내 이름은 모모타로’의 업데이트를 마쳤다.

78레벨 이상의 고레벨 던전 ‘죽음의 쇼군성’을 배경으로 하는 서브 퀘스트 ‘무사의 도리’는 불패의 무사라 불리는 반슈의 검객 ‘미야모토 무사시’가 주인공과 함께 죽음의 쇼군성이 내뿜는 사악한 귀신의 기운 때문에 생겨난 문제를 찾아 해결한다는 내용의 퀘스트로, NPC 미야모토 무사시에게서 퀘스트를 시작 할 수 있다.

‘무사의 도리’ 퀘스트를 클리어 하면 ‘요도 무라마사’와 ‘오미쿠지의 점괘 상자’, ‘무기재생석’을 보상으로 지급 하는데, 특히 80레벨 이상 착용 가능한 ‘요도 무라마사’는 검 주인공 전용 아이템으로 강력한 공격력과 함께 생명력이 감소하는 아틀란티카 최초의 양손 대검으로 거래와 제련, 강화가 가능하고 분해시 많은 양의 원소 아이템을 배출한다.

‘무사의 도리’와 함께 추가 한 85레벨 이상의 퀘스트 ‘내 이름은 모모타로’는 실제 일본의 전래 동화에서 내려오는 복숭아 속에서 태어난 작은 남자아이가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만들어준 수수경단을 이용해 개와 원숭이, 꿩을 친구로 삼아 마을을 괴롭히는 도깨비를 토벌하고 재물을 가지고 되돌아온다는 스토리로, NPC 모모타로에게서 시작 할 수 있으며, 퀘스트를 완료하면 진귀한 소환물을 보상품으로 제공한다.

아틀란티카 김태곤 이사는 “전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아틀란티카는 각 지역에서 실제 전해 내려오는 전설이나 역사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재미있는 퀘스트들을 선보이고 있다”라며 “끊이지 않는 풍성한 컨텐츠 제공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으며, 곧 선보일 방대한 규모의 업데이트 ‘아틀란티카 2.0’을 준비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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