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측정기 전문업체 세주엔지니어링(대표 이원배)은 휴대폰에 걸고 다니며 자신의 입냄새를 측정할 수 있는 구취측정기 '키스미미터'를 선보였다.

입김을 불면 이 제품에 탑재된 반도체식 가스감지센서가 구취의 정도를 잰다.

구취의 정도에 따라 초록,노랑,주황,빨강,진한빨강의 5단계로 불이 들어온다.

초록은 양호,빨강은 심한 상태다.

휴대폰에 걸 수 있는 등 휴대하기 편하다.

영국과 캐나다의 TV에도 소개됐다.

회사 관계자는 "데이트를 앞둔 여성들이나 접대가 잦은 비즈니스맨들에게 유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가격은 2만9000원.(042)825-6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