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 18일 7종의 제습기 신제품을 내놓았다.

'자동 습도 조절' 기능을 선택하면 사람이 쾌적함을 느끼는 50~60% 수준으로 습도를 낮출 수 있다.

'집중 건조' 모드에서는 탈부착이 가능한 호스를 이용해 눅눅한 이불이나 젖은 옷을 말릴 수 있다.

LG전자는 지난해 세계 제습기 시장 점유율 27%를 기록,업계 1위를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