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림은 최대주주가 씨케이에스테크노로지 외 11인에서 지대섭씨 외 10인으로 변경됐다고 1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지난 3월 이뤄졌던 지대섭씨의 104만주 증여가 취소됨에 따라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설명했다.

광림은 지난 3월 최대주주 지대섭씨의 증여로 2대 주주였던 씨케이에스테크노로지 등이 최대주주로 변경됐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