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시황] (18일) SH에너지, 美 천연가스 사업 승인에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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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시장이 하락 하루 만에 반등하며 1770선을 회복했다.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3.42포인트(1.34%) 오른 1774.13에 장을 마감했다.
뉴욕증시 하락 소식에도 불구하고 국제유가 하락과 기관투자가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했다.
삼성전자는 하락 하루 만에 반등하며 70만원대를 회복했다.
반면 코스닥 상장사인 실리콘화일에 대해 인수의사를 밝힌 하이닉스는 1.5% 하락했다.
대우조선해양 현대중공업 등 조선주는 1∼4% 오르는 등 상승세를 이어갔다.
STX의 대규모 유상증자 소식으로 약세를 보였던 STX그룹주들은 일제히 반등했다.
STX가 3.9% 올랐으며 STX엔진과 STX조선 STX팬오션 등도 6∼10% 오르며 강세를 보였다.
대우전자부품은 하이브리드카 콘덴서사업 진출 소식이 알려지면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일진디스플레이는 터치스크린 패널 시장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SH에너지화학은 지식경제부가 미국 천연가스 개발사업을 승인했다는 전일 공시에 힘입어 상한가를 나타냈다.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3.42포인트(1.34%) 오른 1774.13에 장을 마감했다.
뉴욕증시 하락 소식에도 불구하고 국제유가 하락과 기관투자가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했다.
삼성전자는 하락 하루 만에 반등하며 70만원대를 회복했다.
반면 코스닥 상장사인 실리콘화일에 대해 인수의사를 밝힌 하이닉스는 1.5% 하락했다.
대우조선해양 현대중공업 등 조선주는 1∼4% 오르는 등 상승세를 이어갔다.
STX의 대규모 유상증자 소식으로 약세를 보였던 STX그룹주들은 일제히 반등했다.
STX가 3.9% 올랐으며 STX엔진과 STX조선 STX팬오션 등도 6∼10% 오르며 강세를 보였다.
대우전자부품은 하이브리드카 콘덴서사업 진출 소식이 알려지면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일진디스플레이는 터치스크린 패널 시장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SH에너지화학은 지식경제부가 미국 천연가스 개발사업을 승인했다는 전일 공시에 힘입어 상한가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