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행운의 사나이 ‘황금 미꾸라지를 2번씩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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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황금 미꾸라지가 잡혀 네티즌들에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충청북도 옥천군 금강에서 황금색 미꾸라지가 발견되었다는 것.
특히, 이 지역에 근무중인 청원경찰 박일흠(56)씨가 지난 5월에 이어 이번달에도 황금 미꾸라지를 발견 2번 연속 황금 미꾸라지를 잡는 행운의 사나이가 되었다고…
이번에 잡힌 황금 미꾸라지는 길이가 10cm정도에 이르며 눈을 제외하고는 온톤 황금색을 띄고 있다고 한다.
지난달에 잡은 황금 미꾸라지는 옥천읍사무소 수족관에 넣어 기르고 있으며 이번에 또다시 행운을 잡아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꾸라지는 잉어목 기름종개과로 본래는 황갈색 바탕에 등쪽은 검은색, 배쪽은 회백색을 띄고 있는 것이 일반적이다.
봄과 여름 사이에 비가 내리는 날 농수로나 작은 도랑에서 촘촘한 그물을 이용해 잡을 수 있으며, 날씨가 추워지면 진흙 속으로 들어가므로 이때에는 삽으로 땅을 파서 잡기도 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언론 보도에 따르면 충청북도 옥천군 금강에서 황금색 미꾸라지가 발견되었다는 것.
특히, 이 지역에 근무중인 청원경찰 박일흠(56)씨가 지난 5월에 이어 이번달에도 황금 미꾸라지를 발견 2번 연속 황금 미꾸라지를 잡는 행운의 사나이가 되었다고…
이번에 잡힌 황금 미꾸라지는 길이가 10cm정도에 이르며 눈을 제외하고는 온톤 황금색을 띄고 있다고 한다.
지난달에 잡은 황금 미꾸라지는 옥천읍사무소 수족관에 넣어 기르고 있으며 이번에 또다시 행운을 잡아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꾸라지는 잉어목 기름종개과로 본래는 황갈색 바탕에 등쪽은 검은색, 배쪽은 회백색을 띄고 있는 것이 일반적이다.
봄과 여름 사이에 비가 내리는 날 농수로나 작은 도랑에서 촘촘한 그물을 이용해 잡을 수 있으며, 날씨가 추워지면 진흙 속으로 들어가므로 이때에는 삽으로 땅을 파서 잡기도 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