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 日 쇼트쇼츠영화제서 특별공헌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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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감독 유지태가 일본 단편영화제인 '쇼트쇼츠국제단편영화제(Short Shorts Film Festival, SSFF)에서 특별공헌상을 수상했다.
유지태는 6일부터 15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제5회 쇼트쇼츠 아시아단편영화제에서 특별공헌상을 받았다.
18일 유지태가 연출한 단편영화 '나도 모르게'의 배급사인 인디스토리에 따르면 유지태는 단편 영화에 대한 열정과 아시아 단편 영화산업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쇼트쇼츠 아시아단편영화제는 일본의 유력 단편 영화제인 쇼트쇼츠 단편영화제가 아시아 영화를 대상으로 만든 영화제다.
유지태는 2003년 '자전거 소년', 2005년 '장님은 무슨 꿈을 꿀까요'에 이어 단편영화 '나도 모르게'까지 연출작 3편 모두 상영했다.
지난 2007년에는 심사위원으로 초대받아 작품 심사를 맡았으며 올해는 세미나에 특별 게스트로 초청받았다.
유지태의 연출작 '나도 모르게'는 배우 조안이 주연을 맡았으며 올 3월에 개봉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유지태는 6일부터 15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제5회 쇼트쇼츠 아시아단편영화제에서 특별공헌상을 받았다.
18일 유지태가 연출한 단편영화 '나도 모르게'의 배급사인 인디스토리에 따르면 유지태는 단편 영화에 대한 열정과 아시아 단편 영화산업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쇼트쇼츠 아시아단편영화제는 일본의 유력 단편 영화제인 쇼트쇼츠 단편영화제가 아시아 영화를 대상으로 만든 영화제다.
유지태는 2003년 '자전거 소년', 2005년 '장님은 무슨 꿈을 꿀까요'에 이어 단편영화 '나도 모르게'까지 연출작 3편 모두 상영했다.
지난 2007년에는 심사위원으로 초대받아 작품 심사를 맡았으며 올해는 세미나에 특별 게스트로 초청받았다.
유지태의 연출작 '나도 모르게'는 배우 조안이 주연을 맡았으며 올 3월에 개봉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