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퍼 마리오 "학창시절 운동과 음악 사이에서 고민했다"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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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랩퍼 마리오(본명 정한림)가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학창시절 '육상선수'였던 사실을 공개해 화제다.
당시 마리오는 음악과 운동이라는 두 가지 갈림길에서 고민하다 고2 때 무릎 부상을 계기로 운동을 그만두게 됐다고 고백했다.
이후 8개월간의 재활치료를 통해 부상에서 회복했지만 운동을 계속할 수는 없었다고.
하지만 그 탓에 마리오는 오로지 음악에만 전념할 수 있었다고 한다.
또한 마리오는 인터뷰에서 조급해하지 않고 차근차근 음악인의 길을 걷고 싶다며 장르에 구애받지 않은 가수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마리오는 지난 4월 발매한 싱글앨범 'MARIO' 수록곡 'goodbye'를 통해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지난 14일에는 MBC '쇼! 음악중심'에서 랩 피쳐링으로 무대에 올라 파워풀한 랩 실력을 선보였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당시 마리오는 음악과 운동이라는 두 가지 갈림길에서 고민하다 고2 때 무릎 부상을 계기로 운동을 그만두게 됐다고 고백했다.
이후 8개월간의 재활치료를 통해 부상에서 회복했지만 운동을 계속할 수는 없었다고.
하지만 그 탓에 마리오는 오로지 음악에만 전념할 수 있었다고 한다.
또한 마리오는 인터뷰에서 조급해하지 않고 차근차근 음악인의 길을 걷고 싶다며 장르에 구애받지 않은 가수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마리오는 지난 4월 발매한 싱글앨범 'MARIO' 수록곡 'goodbye'를 통해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지난 14일에는 MBC '쇼! 음악중심'에서 랩 피쳐링으로 무대에 올라 파워풀한 랩 실력을 선보였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