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첫 방 … '성찬-봉주-민우' 운암정서 '맛대결'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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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만 작가의 2번째 만화 원작 드라마인 SBS월화드라마 '식객(극본 박후정, 연출 최종수)'이 시청자들의 관심 속에 17일 2회 연속 방영돼 그 스타트를 끊었다.
이날 방영분에서는 동양 최고의 한국음식 전문점인 운암정을 배경으로 주인공 성찬(김래원 분)과 그의 형 봉주(권오중 분), 민우(원기준 분) 요리에 대한 순수한 열정을 그려냈다.
특히 우리 음식의 진정한 맛을 찾아내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내기 위해 등장한 '꽃만두' '송이호박잎 구이' 등의 음식들의 향연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한편, 지난 9일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김소연은 "갑작스레 캐스팅돼 지난 9개월 동안 정신없이 촬영하다보니 오랜만에 컴백이라는 점을 느끼지 못했다"면서 "사실 열심히 했던 작품도 안되고 그런 점들이 쌓여 슬럼프도 오고 매너리즘도 빠져 공백기가 길었던 것 같다"고 깜짝 고백해 이목을 끌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날 방영분에서는 동양 최고의 한국음식 전문점인 운암정을 배경으로 주인공 성찬(김래원 분)과 그의 형 봉주(권오중 분), 민우(원기준 분) 요리에 대한 순수한 열정을 그려냈다.
특히 우리 음식의 진정한 맛을 찾아내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내기 위해 등장한 '꽃만두' '송이호박잎 구이' 등의 음식들의 향연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한편, 지난 9일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김소연은 "갑작스레 캐스팅돼 지난 9개월 동안 정신없이 촬영하다보니 오랜만에 컴백이라는 점을 느끼지 못했다"면서 "사실 열심히 했던 작품도 안되고 그런 점들이 쌓여 슬럼프도 오고 매너리즘도 빠져 공백기가 길었던 것 같다"고 깜짝 고백해 이목을 끌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