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우림 '김정은의 초콜릿'서 카니발 무대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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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림이 '김정은의 초콜릿'에서 흥겨운 '카니발'을 연상케 하는 무대를 연출했다.
18일 늦은밤 12시 40분에 방송된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 출연한 자우림은 'Carnival Amour'를 첫곡으로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정규 7집 'Ruby, Sapphire, Diamond'로 2년 만에 컴백했으며, 특히 데뷔 10년 차를 맞아 보다 자우림다운 음악을 선보이며 인기몰이에 나선다.
이어 특별한 손님 캐나다 드림 서커스 네비아(Nebbia)의 무대가 펼쳐져 객석에서 탄성과 박수소리가 울려퍼졌다.
자우림은 멤버 김윤아의 출산 등으로 잠시 활동을 중단, 2년 여 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온것.
특히 VJ출신 치과의사 김형규와 결혼해 득남한 김윤아는 아이엄마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여전히 빼어난 외모와 가창력으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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