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IC, 최대주주 에듀시크릿으로 변경(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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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IC의 최대주주가 인터넷 교육업체인 에듀시크릿으로 변경된다.
AMIC는 19일 공시를 통해 "소액공모와 제 3자배정을 통해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다"면서 "에듀시크릿은 유상증자 실시 후 총 발행주식대비 12.6%(650만주)를 보유하게 돼 최대주주가 된다"고 밝혔다.
에듀시크릿은 1000만주에 대해 85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며, 이 자금은 반도체사업의 투자 및 사업확대를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공시한 유동형 외 3인의 개인투자자는 약 20억원에 235만1765주를 유상증자한다.
이에 따라 AMIC는 유상증자후 주식이 총 5159만5116주에 달해 유상증자 전보다 주식수가 31.4% 가량 늘어나게 된다.
한편 코스닥시장본부는 AMIC에 대해 이날 오전 10시까지 주권매매를 정지시켰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AMIC는 19일 공시를 통해 "소액공모와 제 3자배정을 통해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다"면서 "에듀시크릿은 유상증자 실시 후 총 발행주식대비 12.6%(650만주)를 보유하게 돼 최대주주가 된다"고 밝혔다.
에듀시크릿은 1000만주에 대해 85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며, 이 자금은 반도체사업의 투자 및 사업확대를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공시한 유동형 외 3인의 개인투자자는 약 20억원에 235만1765주를 유상증자한다.
이에 따라 AMIC는 유상증자후 주식이 총 5159만5116주에 달해 유상증자 전보다 주식수가 31.4% 가량 늘어나게 된다.
한편 코스닥시장본부는 AMIC에 대해 이날 오전 10시까지 주권매매를 정지시켰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