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우림 김윤아 "남편은 무서운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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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자우림의 리드싱어 김윤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김윤아는 18일 SBS '생방송 TV연예-조영구가 만난 사람' 출연해 "그동안 앨범도 만들고 가족도 만들었다" 밝혔다.
김윤아는 출산 후 더 예뻐졌다는 말에 "다이어트를 위해서 다른 방법이 있었다기 보단 계속 일을 했다. 100일전 아기들은 자다가 4~5번씩 깨니까 아기 보는 것도 고강도 훈련 트레이닝이었다"고 말했다.
김윤아는 노트북에 저장된 8개월 아들 민재의 사진을 공개하며 행복한 미소를 짓기도 했다.
VJ출신 치과의사인 남편 김형규에 관한 질문에는 "음악을 한 후로 단 1초도 후회하지 않았다. 음악을 계기로 남편도, 아이도 만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 "남편과는 친구로 10년동안 친구로 지냈다. 2살 연하라 편하게 동생이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남편은 날 처음 본 순간부터 결혼을 꿈꿨다고 했다. 무서운 남자"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김윤아는 18일 SBS '생방송 TV연예-조영구가 만난 사람' 출연해 "그동안 앨범도 만들고 가족도 만들었다" 밝혔다.
김윤아는 출산 후 더 예뻐졌다는 말에 "다이어트를 위해서 다른 방법이 있었다기 보단 계속 일을 했다. 100일전 아기들은 자다가 4~5번씩 깨니까 아기 보는 것도 고강도 훈련 트레이닝이었다"고 말했다.
김윤아는 노트북에 저장된 8개월 아들 민재의 사진을 공개하며 행복한 미소를 짓기도 했다.
VJ출신 치과의사인 남편 김형규에 관한 질문에는 "음악을 한 후로 단 1초도 후회하지 않았다. 음악을 계기로 남편도, 아이도 만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 "남편과는 친구로 10년동안 친구로 지냈다. 2살 연하라 편하게 동생이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남편은 날 처음 본 순간부터 결혼을 꿈꿨다고 했다. 무서운 남자"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