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재 엄마 김윤아 “김형규는 무서운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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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밤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 자우림이 출연해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Carnival Amour'를 첫곡으로 인사를 한 자우림은 정규 7집 'Ruby, Sapphire, Diamond'로 2년 만에 컴백 팬들 앞에서 멋진 노래를 선사했다.
VJ출신으로 치과 의사인 김형규과 결혼한 자우림은 지난해 1년4개월만에 왕자님을 출산한 바 있다.
하지만 한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뛰어난 미모에 그리고 여전한 가창력에 팬들은 큰 박수로 환호했다.
특히, 이날 SBS '생방송 TV연예'에서 '조영구가 만난 사람'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하기도 한 김윤아는 아들 김민재군과의 행복한 사진을 깜짝 공개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남편과 10년동안 친구로 지내며, 2살 연하라 편한 동생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남편은 날 처음 본 순간부터 결혼을 꿈꿨다고 했다. 무서운 남자"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김윤아는 1997 년 자우림 1집 앨범 'Purple Heart'로 데뷔해 '야상곡''사랑,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닐 마음의 사치' 등의 히트곡을 불렀으며 영화 '인터뷰' '열세살 수아'등에도 출연한 바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Carnival Amour'를 첫곡으로 인사를 한 자우림은 정규 7집 'Ruby, Sapphire, Diamond'로 2년 만에 컴백 팬들 앞에서 멋진 노래를 선사했다.
VJ출신으로 치과 의사인 김형규과 결혼한 자우림은 지난해 1년4개월만에 왕자님을 출산한 바 있다.
하지만 한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뛰어난 미모에 그리고 여전한 가창력에 팬들은 큰 박수로 환호했다.
특히, 이날 SBS '생방송 TV연예'에서 '조영구가 만난 사람'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하기도 한 김윤아는 아들 김민재군과의 행복한 사진을 깜짝 공개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남편과 10년동안 친구로 지내며, 2살 연하라 편한 동생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남편은 날 처음 본 순간부터 결혼을 꿈꿨다고 했다. 무서운 남자"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김윤아는 1997 년 자우림 1집 앨범 'Purple Heart'로 데뷔해 '야상곡''사랑,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닐 마음의 사치' 등의 히트곡을 불렀으며 영화 '인터뷰' '열세살 수아'등에도 출연한 바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