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 “수제자는 이준기, 몸치는 조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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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턱스클럽의 멤버로 데뷔, DJ.DOC의 춤을 모니터링하며 필(feel)을 배웠다는 춤쟁이 팝핀현준. 현재까지 많은 연예인들에겐 '춤 선생'으로 통하고 있다.
'꺾기의 달인' 팝핀현준에게 최고의 수제자는 누구일까?
19일 밤 12시에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팝핀현준은 자신의 수제자로 이준기를 꼽았다.
팝핀현준은 "기본기에서 전문 과정까지 초단기 속성코스로 가르쳤음에도 불구하고 결과적으로 어디 내놔도 손색없는 춤 실력을 갖추게 됐다"며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실제로 이준기는 지난달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 출연해 파워풀한 댄스실력을 선보여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을 얻어내기도 했다.
반면, 팝핀현준은 연예계 '몸치'도 꼽았다. 이니셜로 말하겠다며 ‘조PD'를 지목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현재 팝핀현준은 이달 말 국내 개봉하는 중국 영화 '정무문'에 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무술과 춤이 결합된 모습을 스크린을 통해 보여줄 예정이다. 지난 4월에는 중국 펩시콜라 모델로 발탁돼 새로운 한류스타로 발돋움하고 있다.
세계적인 춤꾼 팝핀현준의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19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디지털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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