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중에 성시경이 제일 싫어”…성시경, 배슬기 친구에 굴욕

로맨틱 가이 성시경이 배슬기의 친구에게 굴욕을 맛봤다.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 스친소)에 출연한 성시경은 방송에 함께 출연한 배슬기의 친구인 유보람씨에게 일격을 당했다.

S.E.S의 유진을 닮은 외모와 하얀 피부, 어린 나이로 눈길을 끌었던 유보람씨는 "현재 연예인 중에 성시경을 제일 싫어한다"고 밝히며 시종일관 성시경을 싫어하는 태도를 보여 성시경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주선자임에도 불구하고 유보람씨에게 은근히 관심을 보였던 성시경은 유보람씨의 이런 태도에 얼굴이 빨개지는 등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한편 이날 방송에는 성시경과 배슬기 외에도 알렉스와 황보의 친구들이 함께 출연해 데이트를 통해 인연을 찾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6월 21일 방송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