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테크㈜ 기존 형광등 바로 대체 가능한 LED형광등 개발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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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 형광등대비 전력소모 40%절감, 우수한 휘도 균일성은 물론 발열문제 해결하여 3만시간 이상의 수명 보장
- 일본, 호주 등에 샘플제출하고 수출 상담 중
- 6월 24일 LED엑스포 출품을 통해 일반에 공개 예정
발광다이오드(LED) 전문기업인 엔하이테크㈜(대표이사 박호진)가 기존 형광등을바로 대체하는 LED형광등을 개발 완료하고 LED조명 시장 개척에 활력을 보이고 있다.
이번에 엔하이테크가 개발한 LED형광등은 기존 직관 형광등 18와트 및 32와트대체 조명으로 동일 밝기 대비 약 40%이상의 소비전력 절감 효과를 갖는다고 회사는 밝혔다. 또한 이 제품은 기존 LED조명에서 나타나는 눈부심 현상을 크게 개선하여 기존 형광등과 유사한 연색성과 휘도 균일성을 갖고 있으며, 특히 LED조명의 치명적인 결함인 LED발열에 의한 수명단축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제품구조 및 엔하이테크 자체의 방열기술을 적용하여 3만시간 이상의 수명을 가질 수 있다고 밝혔다.
엔하이테크 박호진 대표는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기존 형광등기구의 변경 없이 기존 소켓에 바로 끼워서 사용하며 일반 상용전원(100V~220V)에 직접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일상생활에 LED조명의 적용을 더욱 확대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히고 향후 지속적인 제품 개발을 통하여 LED조명 사업의 확대의지를 표명했다. 현재 이 제품은 일본, 호주등의 바이어에게 샘플로 납품되어 테스트중인 것으로 알려져 본격적인 매출 실현도 기대되고 있다.
한편 엔하이테크는 LED형광등을 비롯하여 다운라이트, 스포트램프(할로겐램프 대체용), 면조명, 펜던트, 벽부등등 다양한 주택 및 상업용 조명을 개발 중에 있으며 오는 6월24일부터 개최되는 LED엑스포에 출품하여 일반에게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일본, 호주 등에 샘플제출하고 수출 상담 중
- 6월 24일 LED엑스포 출품을 통해 일반에 공개 예정
발광다이오드(LED) 전문기업인 엔하이테크㈜(대표이사 박호진)가 기존 형광등을바로 대체하는 LED형광등을 개발 완료하고 LED조명 시장 개척에 활력을 보이고 있다.
이번에 엔하이테크가 개발한 LED형광등은 기존 직관 형광등 18와트 및 32와트대체 조명으로 동일 밝기 대비 약 40%이상의 소비전력 절감 효과를 갖는다고 회사는 밝혔다. 또한 이 제품은 기존 LED조명에서 나타나는 눈부심 현상을 크게 개선하여 기존 형광등과 유사한 연색성과 휘도 균일성을 갖고 있으며, 특히 LED조명의 치명적인 결함인 LED발열에 의한 수명단축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제품구조 및 엔하이테크 자체의 방열기술을 적용하여 3만시간 이상의 수명을 가질 수 있다고 밝혔다.
엔하이테크 박호진 대표는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기존 형광등기구의 변경 없이 기존 소켓에 바로 끼워서 사용하며 일반 상용전원(100V~220V)에 직접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일상생활에 LED조명의 적용을 더욱 확대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히고 향후 지속적인 제품 개발을 통하여 LED조명 사업의 확대의지를 표명했다. 현재 이 제품은 일본, 호주등의 바이어에게 샘플로 납품되어 테스트중인 것으로 알려져 본격적인 매출 실현도 기대되고 있다.
한편 엔하이테크는 LED형광등을 비롯하여 다운라이트, 스포트램프(할로겐램프 대체용), 면조명, 펜던트, 벽부등등 다양한 주택 및 상업용 조명을 개발 중에 있으며 오는 6월24일부터 개최되는 LED엑스포에 출품하여 일반에게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