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설비 및 정비업체인 금화피에스시가 잇따라 공사 수주에 성공하며 주가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금화피에스시는 최근 신월성원자력 1·2호기 주설비 공사를 72억원에 수주하는 등 올 들어서만 490억원어치 공사를 수주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금화피에스시 지난해 매출 541억원의 90%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