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시황] (19일) 대우부품, 하이브리드카 사업진출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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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수급 불안으로 1740선대로 밀려났다.
코스피지수는 19일 33.41포인트(1.88%) 내린 1740.72에 장을 마쳤다.
전날 미국 다우지수가 유가 상승과 기업실적 악화에 대한 우려로 장중 12,000선이 붕괴되는 등 약세를 보인 탓에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크게 하락했다.
종이목재업종만 0.19% 올랐을 뿐 나머지 전 업종이 내렸다.
의료정밀(-4.73%) 전기전자(-3.65%) 증권(-2.04%) 업종의 하락폭이 컸다.
삼성전자(-4.12%) LG전자(-5.49%) 등 IT(정보기술) 업종대표주들이 맥없이 무너졌다.
전날 5% 이상 급등했던 중국 상하이종합지수가 이날은 6% 넘게 급락하자 중국 관련주로 꼽히는 포스코 현대중공업 등도 약세를 면치 못했다.
개별종목 중에선 기린이 매각 지연 가능성이 제기되며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반면 국제 곡물가 급등에 따라 KG케미칼(5.98%) 조비(4.23%) 등 비료주가 올랐다.
대우부품은 하이브리드카 관련 콘덴서사업 진출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 행진을 이어갔다.
코스피지수는 19일 33.41포인트(1.88%) 내린 1740.72에 장을 마쳤다.
전날 미국 다우지수가 유가 상승과 기업실적 악화에 대한 우려로 장중 12,000선이 붕괴되는 등 약세를 보인 탓에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크게 하락했다.
종이목재업종만 0.19% 올랐을 뿐 나머지 전 업종이 내렸다.
의료정밀(-4.73%) 전기전자(-3.65%) 증권(-2.04%) 업종의 하락폭이 컸다.
삼성전자(-4.12%) LG전자(-5.49%) 등 IT(정보기술) 업종대표주들이 맥없이 무너졌다.
전날 5% 이상 급등했던 중국 상하이종합지수가 이날은 6% 넘게 급락하자 중국 관련주로 꼽히는 포스코 현대중공업 등도 약세를 면치 못했다.
개별종목 중에선 기린이 매각 지연 가능성이 제기되며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반면 국제 곡물가 급등에 따라 KG케미칼(5.98%) 조비(4.23%) 등 비료주가 올랐다.
대우부품은 하이브리드카 관련 콘덴서사업 진출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 행진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