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지주는 자회사 하나은행이 1420억원을 투입, 본사 사옥을 신축키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새 본사 건물은 기존 사옥을 철거한 이후 지상 25층, 지하 7층, 연면적 5만1000㎡(1만5400평)으로 지어질 예정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