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생명보험은 19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김석남 전 메리츠화재 전무를 대표이사 사장(56),팽진선 전 국민은행 강북지역본부장을 부사장으로 각각 선임했다.

김 사장은 명지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삼성생명 상무 등을 지냈다.

한편 KB선물은 정규형 전 국민은행 충청서지역본부장(55)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뽑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