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19일) 실리콘화일,하이닉스에 피인수 나흘째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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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하루 만에 하락세로 돌아서며 지난 3월20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추락했다.
코스닥지수는 19일 3.84포인트(0.62%) 하락한 610.99에 거래를 마쳤다.개인과 기관은 각각 139억원,77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들이 219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는 하나로텔레콤이 7월부터 텔레마케팅이 재개될 것이란 기대감에 3.2% 오르며 나흘째 강세를 이어갔고 태웅 평산 현진소재 등도 오름세를 보였다.반면 NHN과 다음,SK컴즈 등 인터넷주와 메가스터디 코미팜 등은 약세를 나타냈다.
하이닉스가 인수키로 한 실리콘화일이 나흘 연속 상한가 행진을 이어갔다.
이명박 대통령의 대운하 포기 가능성 언급에 관련주인 특수건설 이화공영 등이 5∼6% 하락한 반면 폴켐과 세명전기 등 철도테마주들이 반사이익 기대감에 급등세를 보였다.
이날 지수 하락 여파로 상장 첫 거래일을 맞은 월덱스를 제외할 경우 장중 52주 신고가를 기록한 업체는 한 곳도 없었다.
코스닥지수는 19일 3.84포인트(0.62%) 하락한 610.99에 거래를 마쳤다.개인과 기관은 각각 139억원,77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들이 219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는 하나로텔레콤이 7월부터 텔레마케팅이 재개될 것이란 기대감에 3.2% 오르며 나흘째 강세를 이어갔고 태웅 평산 현진소재 등도 오름세를 보였다.반면 NHN과 다음,SK컴즈 등 인터넷주와 메가스터디 코미팜 등은 약세를 나타냈다.
하이닉스가 인수키로 한 실리콘화일이 나흘 연속 상한가 행진을 이어갔다.
이명박 대통령의 대운하 포기 가능성 언급에 관련주인 특수건설 이화공영 등이 5∼6% 하락한 반면 폴켐과 세명전기 등 철도테마주들이 반사이익 기대감에 급등세를 보였다.
이날 지수 하락 여파로 상장 첫 거래일을 맞은 월덱스를 제외할 경우 장중 52주 신고가를 기록한 업체는 한 곳도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