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중대사가 있으면 땀을 흘리는 것으로 알려진 경남 밀양 무안면 홍제사 표충비가 올 들어 처음으로 땀을 흘리고 있다.

표충비는 지난 18일 낮 12시40분쯤부터 19일 오전 4시까지 10.8ℓ의 구슬땀을 흘렸다고 밀양시와 홍제사는 전했다.

/밀양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