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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유가, 중국 연료가 인상 여파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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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중국의 휘발유와 디젤 가격 인상이 원유에 대한 수요 감소를 불러올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급락했습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7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 종가에 비해 4.75달러, 3.5% 급락하면서 지난 10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인 배럴 당 131.93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영국 런던 ICE 선물시장의 8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도 전날에 비해 2.44달러, 1.8% 떨어진 배럴 당 134달러를 나타냈습니다. 시장 관계자들은 중국이 휘발유와 디젤 가격을 대폭 인상한 것이 세계 2위 에너지 소비국가인 중국 내 원유 수요 감소 전망을 불러왔다면서 중국의 발표가 시장에 미친 영향이 컸다고 말했습니다. 중국 국가개발개혁위원회(NDRC)는 이날 저녁 현지 금융거래가 마감된 가운데 휘발유와 디젤의 공급가격을 톤당 1천위안(약 14만9천480원) 올린다고 발표했습니다. NDRC는 항공유 공급가도 톤당 1천500위안 인상했지만 천연가스와 액화석유 가격은 예전 수준으로 동결했습니다. 한편 사우디아라비아는 이날 영국 런던 주재 대사관을 통해 하루 20만배럴를 증산할 계획이라는 성명을 발표했지만, 증산 시기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습니다. 권순욱기자 swkw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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