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케이는 포스틸에 천연가스 저장용기 업체인 관계사 이엔케이 50만주를 100억원에 매각했다고 2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처분에 대해 "포스틸과의 상호 원자재 수급 협조와 운용자금 확보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처분 후 보유지분율은 68.59%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