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간해선 브라운관에서 얼굴을 비추지 않는 김태희.

그녀의 하루 일상은 어떨까?

한 네티즌이 '김태희의 하루'라는 영상을 제작, 포털사이트에 올린 것이 화제가 돼 네티즌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아침 8시, '자연 미인' 김태희는 일어나 음료를 마시고, 샤워를 하고, 머리를 말린 뒤 예쁘게 화장을 한다.

12시가 되면 쇼핑을 하고, 남자친구의 전화를 기다리고 밤 9시가 되면 '남자를 만나기 위해' 클럽으로 향한다.

다시 '자연'으로 돌아간 김태희는 잠을 잔다.

CF퀸 김태희의 출연 광고만 모아 따로 편집해 제작한 '김태희의 하루'는 과거 CF여왕으로 불렸던 '이영애' '전지현'의 그것과 흡사하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기막힌 편집을 감탄하며 "절묘한 편집이다", "역시 CF 여왕은 김태희다" "자막이 압권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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