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가요,전통시장'(오후 3시)에서는 서울 강북구에서 가장 상권이 활성화된 수유시장의 성공 비결을 알아본다.

1300여평의 부지에 600여개 점포를 갖춘 수유시장에서는 갖가지 식료품을 쉽게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유통이 빨라 신선한 식품을 구입하기 좋은 곳으로 유명하다.

근처의 미아역과 도봉로를 이용할 수 있어 교통도 편리하다.

시장관리회사가 직영하는 마트도 있다.

2006년 환경 개선사업을 끝내고 새 모습으로 단장해 서울시의 우수재래시장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