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낙폭 다시 확대..610선 밑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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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등을 시도하던 코스닥 지수가 다시 뒷걸음질치고 있다.
20일 오후 1시35분 현재 코스닥은 전날보다 1.41P(0.23%) 떨어진 609.58P를 기록하고 있다.
상승 출발했던 지수는 외국인 매도에 아시아 증시 하락 소식까지 더해지면서 610선 아래로 밀려났다.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한때 보합 수준까지 회복했던 지수는 오후 들어 다시 탄력을 잃어가고 있다.
외국인이 154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지만, 기관과 개인은 각각 8억원과 176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NHN과 다음, SK컴즈, KTH, 인터파크 등 주요 인터넷주들의 약세가 이어지면서 지수에 부담을 주고 있다.
하나로텔레콤과 태광, 포스데이타 등도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메가스터디와 태웅, 평산, 서울반도체, 코미팜 등은 선전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20일 오후 1시35분 현재 코스닥은 전날보다 1.41P(0.23%) 떨어진 609.58P를 기록하고 있다.
상승 출발했던 지수는 외국인 매도에 아시아 증시 하락 소식까지 더해지면서 610선 아래로 밀려났다.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한때 보합 수준까지 회복했던 지수는 오후 들어 다시 탄력을 잃어가고 있다.
외국인이 154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지만, 기관과 개인은 각각 8억원과 176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NHN과 다음, SK컴즈, KTH, 인터파크 등 주요 인터넷주들의 약세가 이어지면서 지수에 부담을 주고 있다.
하나로텔레콤과 태광, 포스데이타 등도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메가스터디와 태웅, 평산, 서울반도체, 코미팜 등은 선전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