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6월12일~6월18일) 서울 부산 등 전국 7대 도시에서 창업한 기업은 모두 580개로 전주(6월5일~6월11일)보다 102개 늘었다.

한국경제신문과 한국신용평가정보가 조사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지역의 신설법인은 395개였으며 이어 부산(69개) 인천(35개) 광주(30개) 대구(27개) 대전(19개) 울산(5개) 순이었다.

건설업체 미래에셋디앤아이(대표 박만순)가 자본금 50억원으로 서울에서 출발했다.

식품업체 부산식품(대표 김희규)과 섬유업체 금상아이엔씨(대표 김영란)가 각각 자본금 10억원과 6억5000만원으로 부산과 대구에서 사업을 시작했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